신생아특례대출전세80프로 총정리

놓치지 마세요! 신생아 가구 전세보증금 80%까지 대출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최근 신생아가 생긴 가정이라면 주거 걱정이 가장 먼저 앞서게 되죠.
이럴 때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신생아 특례 버팀목전세자금대출’입니다.
기존 버팀목대출보다 더 완화된 소득기준과 확대된 대출한도로,
최대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해졌어요.
금리 혜택도 꽤 크기 때문에 신생아가 있는 무주택 가구라면 반드시 확인하고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고 대출 상담 예약하세요!

신청 자격 확인하기 – 신생아 출산 후 2년 이내라면 가능

신생아 특례 버팀목전세자금은 일반 대출과 달리 출산 시점부터 2년 이내인 가구에만 해당됩니다.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어야 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2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죠.

대출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아요.

출산일 기준 2년 이내
무주택 세대주
부부합산 연소득 1.3억원 이하
맞벌이 부부는 2억원 이하까지 허용
순자산가액 3.37억원 이하

이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해당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80% 수준을 반영하고 있어
서울·수도권 맞벌이 가구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는 수준이에요.

여기서 핵심은 무주택 세대주 조건이며,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역시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대출 한도 확인하기 – 전세금의 최대 80%, 최대 2.4억까지

기존 버팀목대출이 전세금의 70% 정도를 지원했다면,
신생아 특례대출은 최대 80%까지 확대 지원이 가능합니다.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최대 대출 한도: 2억 4천만 원

즉, 전세금이 3억 원인 경우 2.4억까지 가능하며,
나머지 6천만 원만 자부담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구분	한도
기본 비율	전세보증금의 80% 이내
최대 금액	수도권 및 지방 동일하게 2.4억원 한도

이전에는 수도권의 고가 전세에는 대출이 어려웠던 분들도
이 제도를 활용하면 적은 자부담으로 넉넉한 평수의 집을 마련할 수 있어요.
신혼가구나 첫째 출산 가구에게 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금리 알아보기 – 최소 1.3%, 소득 따라 우대금리

신생아 특례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1.3%에서 시작해 소득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특례금리 적용이 종료된 이후에도 소득 기준에 따라 안정적인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출 접수 시점 기준 금리는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연소득	금리 구간
5천만 원 이하	연 3.3% (임차보증금 상관없이 동일)
1.3억 원 이하	연 3.3%
1.5억 원 이하	연 3.45%~3.75%
2억 원 이하	연 4.2%~4.5%

지방과 수도권은 금리 구조가 유사하지만,
지방의 경우 전체적으로 0.1~0.2% 낮게 설정된 구간도 있으니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례금리 적용 기간이 끝난 후에는
연소득 7,500만원 초과인 경우 일반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소득 증빙을 준비하고, 특례기간 안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신청 방법 따라하기 – 지금 바로 신청하는 법

대출 신청은 전국 은행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다만 신생아 특례대출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니
아래 은행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해요.

이용 가능한 은행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 서류 준비
- 가족관계증명서
- 출생증명서 (출산일 확인용)
- 소득서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 등)
- 주택임대차계약서
- 무주택확인서
은행 방문 또는 사전 상담 예약
- 대출 상담 후 서류 제출 및 심사 진행
대출 승인 및 실행
- 임대차계약서 기준 보증금의 80% 이내로 지급